얼마전에 챈글 보는데 고백도 못하는 유이랑 몇천명 목숨 가지고 노는 싸이코인 미소라중 누가 좋냐는 글에 


대다수가 그래도 미소라가 더 좋다는거 보고 좀 충격이었음 


유이 까이는 요소라고 해봤자 적극적이지 못한다는거랑 스토리 노잼이라는게 대부분인데 


나한테는 저게 암만 낮게 쳐줘봤자 그냥 불호의 요소지 막 혐성까진 아니라고 봤었는데 


저런걸로 몇천명 목숨 가지고 노는 미친년이랑 비교해서 꿀리고 오히려 유이가 욕먹는게 이해가 안됐음 


그리고 스토리 까놓고 미소라 나오는 스토리는 뭐 재밌나 


사람들 목숨가지고 줄넘기하는게 뭐가 재밌냐 차라리 유이 뱅글뱅글 윤회안 눈깔 보는게 훨씬 재밌을듯 


유이가 좀 너무 구식 히로인인것도 맞고 딱히 개성이라곤 빅찌찌말곤 없는것도 맞는데 


이 정도로 폄하당할만한 캐릭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평가절하 당하는거 같아서 요샌 불쌍하다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