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하자면

초반~중반엔 재밋었는데

마무리가 좀 미묘했음


근데 밈 거르고 캬루<<< 얘 좀 불쌍하더라

부모 잘못 만나서 굴러다니고

패동한테 이용만 당하다가 '다시 만들면 되는데스' 소리듣고

멘탈 깨져서  "어째서…? 왜 이런 짓을…? 그만, 그만둬. 나, 나 말 잘 듣는 착한 아이였는데…." 하는게 안습


글고 가끔 항마력 존나 딸릴때가 있었음

유치하다 싶기도 하고 


케빨하기 좋게 매력적인 케릭 많이 나오는것도 좋았음


후반부 트씹클 좆시 나오고부턴 지루하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음

랜드솔 개노답 삼총사끼리 모여다니면서 

존나 무의미한 대화를 주고받고 뭘 자꾸 하는데

끝나고 보면 활약한게 1도 없더라 ㅋㅋㅋ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좀 보니 원래 까이던 친구들이긴 하네


전관예우니 그건 모르겠는데

히요리 레이를 유이 발닦개용 엑스트라1 2로 소모하는거 보고 부랄을 탁쳤다

단순히 전생의 키시쿤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다~정도한 해줬어도 훨씬 볼만했을거 같은데 ㅋㅋㅋ


요약: 유이와 설거지단 빼고 다 볼만했음


이제 멘퀘 빨리 밀고 2부보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