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리코네



한섭을 먼저 시작해서 대충 게임 시스템을 이해한 후 일섭 맨땅으로 시작한 케이스


일단 일러 그림체 + 풀보이스 매력에 빠져서 입문했는데 그 당시 갤러리나 챈은 물론 리세의 존재도 몰라서 수사렌 없이 1년동안 힘들게 게임함 


천장도 여러번 치고(작년 기준 12번) 9시간 알박자리 싸움도 해보고 경험이란 경험은 다 해본 게임


이 게임도 솔직히 얼마 하다가 접겠지 했는데 겜 회사가 사료를 너무 잘 줘서 아직까지 잘 살아있음


섭종하면 아쉬울거 같은 몇 안되는 게임



2. 블루아카(몰?루)



넥슨 자회사(잘 몰?루) 라는 네임드를 가지고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


일러 그림체와 메모리얼(메인 화면 일러스트)가 굉장히 깔끔하고 게임의 특성을 살려줌


특히 캐릭터 하나하나 매력이 있고 스토리 구성도 탄탄하다고 생각함(개인적으로)


사료부분이나 pvp같은 경우 아쉬운 부분이 좀 있지만 이제 1주년이고 앞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함


프커랑 같이 병행하는 유일한 게임(프거 질리면 분재겜 하나 더 하실?)


3. 뱅드림



 좋은 일본 노래 찾다가 시작한 게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밴드마다 오리지널 곡도 있고 애니 오프닝이나 유명한 노래를 캐릭터 목소리로 커버한 리듬게임


그룹마다 개성이 있고 노래 스타일도 다 달라서 밴드마다 팬층이 다 다른 게임


특유의 일러스트 그림체(특히 눈)은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괜찮은거 같음


시작할때 50만원 박고 시작했는데 반년 하다가 접음


내가 노래를 듣기 위해서 손가락 운동을 힘들게 해야한다는 사실에 현타가 와서...


4. 원신



솔직히 무슨 게임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플레이 하진 않음(물론 시작할때 30인가 박고 시작함)


일단 기술적으로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맵도 너무 이쁘고 브금도 잘 어우러지고 캐릭터도 매력이 있음


처음에 컴퓨터로 플레이 했을때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했는데 접은 이유는...


폰으로 하기엔 뭔가 성이 안 차고 컴퓨터로 하기엔 뭔가 아깝다고 해야하나...암튼 그런 느낌이 있음


걍 게임에 정이 안 가는 문제인거 같아서 접음(사실 클레 뽑다 폭사함)


5. 붕괴 3rd



붕괴는...기억이 잘 안 남


50만원 박고 시작했는데 스토리 하나도 모르고 겜 시스템 이해도 못 함


물론 알려주는 사람 하나 없이 혼자서 하려고 하니 그런걸 수 있지만


사실 그냥 할 게임 없어서 별 생각없이 했음


6. 소녀전선



한줄 정리


잠탱이(로리)라는 캐릭 뽑아보려고 입문했다가 폭사하고 접음

 

겜 시스템은 블루아카랑 비슷했던거 같은데...사실 잘 몰?루





대충 이정도?


대부분 리세를 안함(처녀충)


다른 찍먹할 게임 있으면 추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