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유튜버가 했던 말인데


백화점에서 월 100 이상만 써도 충분히 얼굴도장은 찍고


매달 그 이상으로 소비하면 MVP로 대우하면서


해당 고객에게 불만이 있을 경우 즉시 비상이 걸리면서 난리가 나는데


은행도 몇억이상 보관하는 고객의 경우 라운지를 따로 제공하고 업무를 봐 주는 등


기업에 대한 소비가 높을수록 고객을 대우하는 급도 명확히 달라지는데


유독 이상하게 게임 쪽은 그런게 좀 없는거 같더라고


리니지야 뭐 맨날 토픽이 올라오니 말할 것도 없는데


대부분의 게임사에 불만이 터지는 원인을 봤을때


해당 사유가 가장 많이 꼽히거든?


1. 수익 대비 게임의 유지보수 및 퀄리티가 낮다

2. 유저를 기망하는 행위 (큰 사례로는 리니지 문양 사태 / 메이플 큐브 사건류)


근데 더 웃긴건


최초로 페그오가 트럭이 터지고 나서 


게임업계 전반적으로 큰 토픽이 되고 많은 커뮤니티 유저들이 반응했었고


메이플의 경우 공중파 뉴스까지 나오면서 전 국민이 주목하게 되었음에도


여전히 게임사가 유저를 기망하는 행위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