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7화의 쿠루미의 기행 중

-대체 무슨 기억이 심어진건지 갑자기 찰리를 두들겨패면서 폭언을 퍼붓기 시작한다. 말하는 내용만 보면 유부남이랑 불륜관계를 맺고 있다가 버림받은 내연녀 같은 모양새라 사렌이 도착한 직후 심각하게 오해해서 정작 유부남도 아니고 여친도 없는 애꿎은 찰리만 패버린건 덤. 이것으로 미스티가 기억을 지우는 것 뿐만 아니라 거짓 기억을 심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미스티 사건 종료 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쿠루미가 사렌의 책장에서 봤던 책의 내용을 자신의 기억으로 혼동했다는 듯 하다


사렌의 책장에서 봤던 책의 내용을 자신의 기억으로 혼동했다는 듯 하다




이 시발 포주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