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리세계 사서 프리코네 열심히 달렸었는데 

한 3-4달 하니 거의 만렙도 되고 아레나도 1찍튀가 되더라.

피스도 열심히 캐서 필수캐들 6성도 많이 찍어주고 그랬는데 

몇달을 매일같이 하니 좀 질려서 3월쯤부터 안하게됨.


그뒤 카운터사이드 주로 하다가 말딸 나와서 열심히 달려봤는데 말딸은 나랑 좀 안맞더라. 키타산 픽업도 실패하고 과금좀 하면 풀돌이 가능했겠지만 그돈 들여도 재밌게 할 자신이 없어서 말딸도 접음.


그리고 1주전부터 블루아카이브 새로 시작했는게 이겜 시스템이 프리코네 완전 카피라 금방 적응되고 재밌더라.

근데 뉴비가 할수 있는 구간까지 밀고나니 분재화가 되어서 할게 없어지고 손가락 빠는중


그러다 프리코네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거저거 해보니 재밌네. 170렙까지 하다 접었는데 만렙이 또 200렙 넘게 늘어나 있고…

루나의 탑좀 돌고 이거저거 하니 쥬얼 수천을 주는데 역시 프리코네가 사료가 후함.

지금 쥬얼이 30만 정도 쌓여 있던데 근데 지금 픽업도 다 별로고 쥬얼로 뭐 할게 없네…—;


같은 사이게임즈인데 말딸과 사료양에서 너무 비교됨.

말딸 접기 잘했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