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한밤중에 공원을 산책하던 유우키는 자고있는 하츠네를 발견했다!

유우키는 하늘위로 날아가려는 하츠네를 붙잡으려 했지만 하츠네의 잠꼬대에 얻어맞고 만다......

유우키는 하츠네를 쫒아갔고 시내 한가운데까지 날아간 하츠네를 발견하는데.....

유우키가 발견했을때 불량학생이 하츠네를 콕콕 찌르면서 "전혀 일어나지 않네? 히헤헤헤헤헤! 잘보니까 귀엽잖아~ 벗겨볼까?"라면서 희롱하려던걸 발견한다!

놀란 유우키는 빠르게 달려들어 정의의 펀치를 날렸고 화난 불량학생과 싸움을 하게된다.......

그사이 하츠네는 날아갔고 어찌저찌 탈출한 유우키는 하츠네를 쫒아간다

상가까지 날아간 하츠네앞으로 트럭이 달려오고 있는것을 유우키가 발견한다!

유우키는 전력을 다해 하츠네에게 달려갔고 하츠네는 잠꼬대로 아슬아슬하게 트럭을 피한다

유우키는 다시 하츠네를 쫒아 지붕위,난간 등등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반 죽음상태가 된다......



겨우겨우 공원에서 하츠네를 붙잡은 유우키는 하츠네가 깨어날 생각이 없는것 같자 하츠네를 간지럽혔고 이제서야 하츠네가 깨어났다

온갓 고생을 하느라 지친 유우키는 오늘밤은 푹 자야겠다고 했지만 위 짤에서 알수 있듯이 이미 해는 떠오르고있었고.....

하츠네는 해가 떠오르는게 아름답다면서 같이 보자고 해서 그렇게 허탈하면서 같이 떠오르는 태양을 보던 유우키였다


유우키 없었으면 진짜 큰일날뻔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