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스를 탄생시킨 존재와 미네르바가 에리스랑 거래한 이유


일단 본작에서 밝혀지기를 트윙클위시는 소원을 빌지 못하고 공중정원에서 전멸해 '프린세스는 존재하지 않음'(유이가 프린세스라는 생각 자체가 함정임)


전작에서 밝혀진'프린세스'가 되기 위한 조건은

1.여성 유저가 프린세스 아레나에서 승리를 쌓을것

2.각기 다른 솔오브를 모두 모을것

3.남성 유저를 '기사'로서 맞이해 '프린세스'가 될 여성유저는 '기사'와 함께 솔의탑 정상의 미네르바를 맞이할것

이 세가지가 충족되어야만 미네르바가 '프린세스 커넥트'시스템을 발동시켜 대상의 소원(숨겨진 비밀로는 프린세스를 정상으로 이끈 기사의 소원까지)을 들어주는것임


본작에서 유우키가 패동에게 죽어 리다이브후 능지가 박살난걸 생각했을때 3번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미네르바는 그 누가 소원을 빌더라도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을것임

그래서 유이가 소원을 빌어도 기사가 없기에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고 현재 만악의 근원이라 어겨진 에리스는 유이의 소원으로 탄생한 존재가 아니라는 이야기

그러면 대체 누가 어떻게 에리스라는 존재를 탄생시킨것인가?

에리스의 존재만 봤을때는 누군가가 유이의 아바타를 이용해 자신만의 '프린세스'로 만들어서 미네르바에게 소원을 빌기위해 만든거 같음

다른 조건인 '기사'를 봤을때 에리스를 만든것은 분명 남자라는 이야기고 당시 상황을 봤을때 공중정원에 있던 남성은 패동황제와 오쿠토밖에 없음

하지만 이 중요한 떡밥을 풀 열쇠가 아직 없음


이것 말고 또다른 중요한 퍼즐은 '미네르바는 어째서 에리스와 거래를 해서 융합하게 된것인가?'로 이또한 아직 수수께끼의 영역에 있음


2부도 끝을 보이는데 이 비밀들을 풀 퍼즐조각은 줄거지 키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