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로 뭐가 가지고 싶냐고 물어보는 마코토에게

가슴 만지게 해 달라고 말하고 싶다



잘 못 들었다고 생각해서 뭐? 라고 되물었지만

다시 한 번 가슴 만지게 해 달라는 부탁이 되돌아와서,

얼굴을 붉히며 당황하는 마코토가 보고 싶다



당황해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는 마코토의 앞에 엎드려서

제발 가슴 한 번만 만지게 해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바보 아니냐고 외치면서, 너무 강하진 않게 발로 퍽퍽 때리는 마코토에게

가슴 만지게 해 달라고 계속 부탁해서

결국 본인이 더 부끄러워진 마코토가 알았으니 그만 하라고 말하게 만들고 싶다




결국 기세에 밀려 가슴을 만지게 해 주기로 약속한 마코토의 방에서,

곰돌이가 그려진 이불 위에 함께 마주 앉아

생일 선물로 마코토의 가슴을 만지고 싶다





이런건 유이한테 부탁하라고…라고 중얼거리면서

어쩔 수 없다는 듯 겉옷을 천천히 벗어던진 마코토가


차마 맨 가슴을 그대로 내어주기는 부끄러웠는지,

속옷을 벗은 후 얇은 티셔츠를 껴입고

머뭇거리며 가슴을 슥 내미는게 보고 싶다




그런 마코토의 가슴에 조심스레 손을 올려서,

얇은 셔츠 아래로 부드럽게 출렁이는 마코토의 가슴을 천천히 주무르고 싶다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마코토의 부드러운 가슴이 말랑거리면서 형태를 바꾸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부끄러워서 얼굴을 새빨갛게 붉힌 마코토가

자기도 모르게 새어나오는 신음을 입을 꾹 다물어 참는게 보고 싶다





한참 동안 마코토의 가슴에 달라붙어서,

양손으로 가슴을 이리저리 주물러대면서 부드러운 가슴을 만끽하고 있으면


마코토가 눈을 마주치지 못한 채 언제까지 만질거냐고 조심스레 물어보고

그런 마코토에게 맨 가슴을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싶다




그 말을 들은 마코토가 얼굴을 확 붉히면서 버럭 화를 냈지만,

다시 한 번 맨 가슴을 만져보고 싶다고 부탁하면

마코토는 새빨갛게 얼굴을 붉힌 채 잠시 동안 고민하고


잠시 후, 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생일이니까 정말 이번만 허락해 주는거라면서


잠깐 가슴에서 손을 떼게 한 후

뒤로 돌아서 천천히 셔츠를 벗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




스스로 셔츠를 벗어던지고, 맨 가슴을 드러낸 마코토가

천천히 뒤로 돌아서 자신의 가슴을 보여주고


부끄러운 듯 붉게 상기된 얼굴로 시선을 피하면서,

…안 만져? 라고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마코토의 가슴에 달려들고 싶다



당황한 마코토가 힉, 하고 귀여운 목소리를 흘리고는

자신의 가슴에 달라붙은 머리를 밀어내면서

여기까지는 허락 안했어! 라고 당황하는게 보고싶다




하지만 부탁하는 것에 약한 마코토는

결국 매몰차게 거절하지 못하고


어차피 이렇게 된거 손이나 뭐나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해서

자포자기 하듯이 허락해 버린 마코토에게 달라붙어 가슴을 빨고 싶다




가슴을 할짝할짝 빨리면서,

각오했던 것보다 훨씬 부끄럽다는걸 뒤늦게 깨달은 마코토가

새어나오는 야한 목소리를 꾹 참으면서 몸을 움찔거리는게 보고 싶다




마코토의 커다랗고 부드러운 가슴에 달라붙어,

한쪽 유두를 혀로 할짝할짝 핥아주면서

다른 쪽 가슴을 부드럽게 주물러주고 싶다



단단해진 마코토의 유두를 혀로 빙글빙글 굴리면서 자극하고,

다른 쪽 유두를 손가락으로 조금 강하게 꾹꾹 잡아당기면서

마코토의 양쪽 유두를 마음껏 희롱하고 싶다




유두를 손가락으로 조금 강하게 튕겨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신음을 흘려버린 마코토가

뒤늦게 입을 꾹 다물었지만,


새빨개진 얼굴은 숨길 수 없어서

엄청나게 부끄러워하며 입을 꾹 닫고 고개를 돌린 채

새어나오는 신음을 필사적으로 참는 마코토를 계속 괴롭히고 싶다




그렇게 하루 종일 마코토의 방, 마코토의 침대 위에서

마코토의 가슴을 마음껏 쓰다듬고, 주무르고,

핥아대고, 빨고, 깨물면서

마코토의 가슴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





그리고 마코토에게 걸려온 유이의 전화를 받게 한 다음,

통화를 하고 있는 마코토의 가슴을 할짝이고

유두를 깨물어 신음을 흘리게 하면서

결국 마코토가 유이와 통화 도중에 소리죽여 움찔움찔 절정하게 만들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