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 이벤트란?


매 달 상반기에 약 15일간 진행되는 이벤트.


최대 3일 이내에 인게임 메인화면 배너(빨간 동그라미 부분)에 예고를 띄워줌.


예고 배너를 처음 클릭하면 예고 영상이 재생되며, 그 뒤로는 예고 공지가 띄워짐.





2. 스토리 이벤트의 특징

대부분 예고 영상에 나오는 캐릭터들 또는 캐릭터가 소속된 길드원의 메모리 피스가 보상으로 나옴.

예) '쇼군 여행기' 모니카와 쿠우카, '뱀파이어 헌터 with 이리야' 마호랑 카오리


다만, 관련 길드 멤버가 부족하면 관련이 없는 캐릭터가 피스 보상으로 나올 수도 있음.

예) '드래곤 익스플로러즈' 토모랑 마츠리, '숲의 겁쟁이와 성스러운 학사의 이단아' 루카랑 아오이


그리고 신규 캐릭터의 메모리 피스가 보상으로 나오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런 캐릭터를 배포 캐릭터라고 부름.

배포 캐릭터는 해당 이벤트에서 획득하는 것을 제외하면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음.

예) '마호마호 왕국' 카오리(여름), '망각의 캐럴' 쿠루미(크리스마스)




3. 스토리 이벤트의 진행 방식은?

미리 던지는 이상한 3줄 요약


"이벤트 맵을 뺑이쳐서 보스 티켓을 수집하고"

"수집한 보스 티켓을 지불해서 보스를 두들겨 패며"

"보스에게 삥뜯은 토벌증을 가지고 재화를 교환함"




- 이벤트 퀘스트

몇 번 오픈되든 처음 열리면 무조건 맵을 뚫고 지나가야 됨.

노멀/하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멀 보스를 잡아야 하드를 뚫을 수 있음.

하드는 1일 3회 돌 수 있지만 쥬얼로 횟수 리셋이 불가함.

참고로 여기선 경험치 1.5배가 적용중이니, 만렙 아닌 사람은 열심히 돌면 됨.


- BOSS

이벤트 맵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보스 티켓이 많으면 여기로 들어갈 수 있음.

다만 스페셜은 해당 화면을 통해서만 접속이 가능하고, 난이도도 높음.

참고로 보스 티켓 쌓아뒀다 이벤트 기간 끝나면 웃음벨. 근데 이래도 누구는 꼭 저러더라.


- 토벌증 교환

토벌증은 이벤트가 종료되어도 며칠 정도는 오픈이 되어 있으니 기간 끝났다고 쫄 필요는 없음.

화면 상단 톱니바퀴를 누르면 1회 최대 교환 수량 등을 조절할 수 있음. 최대 1회 100번.

참고로 5회차 이후부터 배포캐릭 유무에 다라 여신석-쥬얼/캐릭터 피스 둘 중 하나만 줌.




4. 스토리 이벤트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



Q1. 이벤트 맵 어디 돌아?


만렙 X : 1-10

만렙 O : 1-5 or 1-15


1-5랑 1-15 둘 다 실질적 드럅률 차이는 없기에, 둘 중 더 좋아하는 곳에 넣으면 됨.

개인적으로 템 드랍율이 체감상 더 높은 1-5를 선호해서 추천하는 편.



Q1-1. 특정 아이템을 먹고 싶으면?


금템에 관해서는 [링크]를 누르면 관련 정보를 볼 수 있음.

그래도 설명하자면, 몬스터 레벨이 45가 넘어야 금템 드랍의 최소 조건이 달성됨.

그래서 계정 레벨을 최소한 54~55 이상을 달성하고 들어가기를 권장함.

근데 이게 최소한의 조건이기에 실제 드랍률은 기대하고 들어가면 안되고

차라리 노말 2~3배때 금템 드랍되는 지역에 말뚝 박고 돌리는게 더 편할수 있음.


추가로 만렙은 이벤트맵 어딜 돌든 위저드부츠를 포함한 금템 드랍되니까 막 돌면 되고.

에메랄드 귀걸이는 1-4까지 드랍되니까(만렙 기준) 참고.


+ 1-4는 귀걸이, 그리핀 등 4~5랭 악세가 나오는 대신 8랭 악세가 안나오니 주의. 



Q2. 교환상자는 언제 넘겨?


캐릭터 피스를 빨리 먹을 사람들은 다 넘겨도 3회차부터는 쥬얼-여신석을 먹고 가는걸 권장함.

나처럼 1회차부터 쥬얼-여신석 다 타먹는 사람은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되고.

배포캐 없는 이벤트면 2회차부터 쥬얼-여신석 가능한 많이 타먹으면 될 듯?

근데 어디까지나 각자의 판단에 따라서 하면 됨.



Q3. XX보스 N트인데 계속 돌까?

<하드 보스>

대체적으로 4트까진 이득이라고 보는 모양.

다만 15일간 진행되는 이벤트이기에, 열심히 성장을 한 다음에 나중에 몰아서 깨는 것도 추천함.

물론 이렇게 되면 보스 1회 격파하는 일퀘를 깰 수 없지만, 이걸 위해 노말보스 잡을 바엔 가만히 두는게 좋다고 생각함.

성장 목표는 하드 1~2트 클리어인데, 티켓쓰려면 하드 1트클 3회를 해야된다는 점만 기억하면 됨.


<베하 보스>

4트까진 이득이라고 볼 수 있음.

5트 이상이 된다면 [초회 보상만 먹고 손절]과 [성장해서 4트 이내로 깬다]를 고르면 됨.

여기에 대한 선택은 각자가 알아서 하면 될 것으로 봄.

배포캐릭이 아닌 이벤트면 초회만 먹고 손절하면 좋을듯.



<스페셜 보스>


만렙도 난이도에 따라서 [2트 쌉가능]과 [3트 개빡샘]으로 나뉨.

베하 풀오토 1트 클리어 기준으로 30트도 괜찮다는 의견도 있음.

깨기만 하면 주는 보상이 달달하기에 도저히 놓치기 싫으면 막날까지 성장해서 도전만 해보셈.

근데 한 번 맛보기 시작했으면 끝까지 깨면 좋음. 어줍잖게 포기하면 들이박은 보스 티켓만 아까움.



Q4. D 이벤트 놓쳤는데 다시 못함?

1년 뒤에 짧게 복각 이벤트 실시함. 대신 기간도 짧고 노말 2~3배와 같은 이벤트랑 겹칠 가능성이 높지.

그래서 배포캐 유무와 그 캐릭의 성능 정도에 따라 알아서 돌면 됨.

참고로 복각 이벤트도 처음부터 맵을 뚫어야 되며, 쥬얼도 당연히 줌.

그러므로 아무리 못해도 3별까진 다 만들고 다른걸 하러 넘어가면 될 것으로 봄.



Q.4-1. 복각 이벤트도 놓쳤는데?

내년 5월부터 사이드 스토리가 생김. 이 때 맨 처음 실장되는 게 '하츠네의 선물 대작전'.

이 뒤로 매달 사이드 스토리로 상시 복각이 진행되고, 여기도 맵 자체는 처음부터 뚫어야 함.

3별 보상? 당연히 쥬얼 주고, 별 누적 미션? 당연히 성립됨.

하드멥은 1일 5회, 보스는 1번만 잡으면 끝이라는 게 차이점.

배포 캐릭터도 사이드 스토리를 통해 노말 보스 잡으면 캐릭터 주니까 상시화까지 참아보던지.



Q5. 배포캐 없는 이벤트는 시작하면 어떻게 돌아?


이건 내 기준임,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건 알아주셈.


CASE1. '쇼군 여행기'(모니카/쿠우카) : 보스 1트 + 스테 덜 먹는 노말 9회. 스테 충전 없이 종료.

CASE2. '드래곤 익스플로러즈'(토모/마츠리) : 보스 1트 + 하드 9회. 스테 충전 없이 종료.


만렙이 아니라면 그냥 1-10 돌리면서 렙업하셈. 경험치 1.5배는 꽁으로 있는게 아니니까.



Q5-1. 노말2~3배랑 겹치면?


이것도 내 기준이니 참고만.


1) 배포캐X+피스 별로 : 보스 1회만 격파하고 템 파밍

2) 배포캐X+피스 괜찮 : 보스 1회 격파 후 해당 피스가 급한지 체크. 보통 템이 급해서 템 캐는 편.

3) 배포캐O. 성능 별로 : 이벤트 일퀘(보스 1회+피스 9회) 깨고 템파밍.

4) 배포캐O. 성능 좋음 : 이벤트 일퀘는 기본으로 돌리고, 스테 배분해서 둘 다 돌림.







스토리 이벤트에 대해 넣은 정보가 없어서 한 번 써봤음. 혹시 추가적으로 넣어야 될 거 있으면 덧글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