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나 신뢰성을 떠나서

내가 왜 이 콘텐츠를 만들지도 않은 사람한테 

그런 이득을 줘야 하나 뭐 이런 생각 때문에 거부감 있었거든

근데 이 게임 하려면 어쩔 수가 없는 거 같음ㅋㅋㅋ

그냥 나를 위해서 사는 거라고 생각해야됨

일단 4년 지난 게임에다가+ 게임 특성상 냉장고를 넘어선 냉동고 게임이라

언제 무슨 캐릭을 꺼내올지 모르는데

그냥 이벤트만 하는데도 쌩뚱맞은 캐릭들이 필요하고

웬만큼 게임한 애들도 이게 왜 갑자기 나오냐면서 꼬와할때 있는데

리세계도 안 사면 그냥  시발 어쩌라고 싶으면서 개꼬우면서 

동시에 공략들까지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까지 배려하지 않음(당연함)

나는 리세계 사서 그런 적 얼마 없는데도 존나 꼬왔는데

순수 맨땅으로 리세해서 매번 그럴때마다 꼬울 거 생각하면 

게임 진짜 못 즐김

게다가 캐릭풀만 갖춰지면 육성은 개씹 편한 게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