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3년 봄(튜토리얼 시기):

아키라에 의해 강제로 아스트롬을 하게된 유우키는 영문도 모른채로 전투가 한창인 아레나에 떨어졌는데 여기서 트윙클위시와 파티가 맺어져(파티상태인 덕분에 트윙클위시는 유우키가 소문의 '프린세스 나이트'라는것을 알게된다) 대결상대인

니논과 린에게 4:2라는 공평한 대결로 승리를 쟁취한다(이때 트윙클위시는 첫번째 아래나 우승을 손에 넣는다)

아레나가 끝나자 유우키는 랜드솔로 튕겨져 나갔고 피오는 가이드 파트너인 유우키가 '프린세스 나이트' 라는것에 경악한다(초초초레어 직업이라 그런 대상을 안내하게 된것 만으로도 놀랄수밖에.....)

히요리는 튕겨져나간 유우키를 찾아왔고 유우키가 막 입문한 초보자라는것을 눈치채고 아스트롬에대해 가르쳐주기 시작한다


2033년 봄(전작 제1장 프린세스를 목표로!):

히요리에게서 초보자 설명을 전부배운 유우키는 히요리에게 감사를 표하고 헤어지는 인사를 한다

유우키는 먼저 로그아웃을 하려했지만......

사악한 아키라는 설정을 실수해서 로그아웃을 못한다고 알려준다

로그아웃을 하려면 보스를 하나 잡아야한다면서 유우키를 강제로 아스트롬을 하게만든다(아키라는 사실 악녀가 아닐까.....)

피오는 시스템에 관한걸 알고있는 아키라를 보고 경악하고 개발멤버가 아니냐면서 여러의미로 쇼크를 받는다

상황을 들은 히요리는 남을돕는 성격덕분에 못참고 유우키와 파티를 맺고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이렇게 유우키와 히요리는 인연이 깊어졌고 서로에 관한것을 더 자세히 알게됬다

처음으로 보스를 토벌한후 다시만나기를 약속한다

히요리와의 약속으로 약속장소에 도착한 유우키는 몬스터에게 메챠쿠챠레이프당하고 있는 유이를 발견하게 된다

그런 유이를 구한 유우키는 상황설명을 듣게 되는데 히요리와 레이가 언쟁을 벌여 두사람은 랜드솔로 돌아가버렸고 유이 자신은 쩔쩔매다가 혼자서라도 모험하려다 봉변을 당한것

유우키는 그런 유이를 위해 모험에 동행해 주었고 유이는 유우키에게서 현실유우키(아스트롬의 유우키가 현실유우키 라는걸 모르던 시절)와 매우 닮았다고 느꼈다

유우키는 함께 모험하면서 겁이 많은 유이에게 용기를 주었고 유이는 그덕에 못하던 것들을 할수 있겠다고 유우키에게 감사를 표한다(다들 알겠지만 유이가 가장 못하는건......)

두 사람은 히요리와 레이가 있는 트윙클위시의 길드하우스로 향한다

길드하우스에 도착한 두사람은 히요리로부터 레이가 길드를 떠나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유이는 레이를 설득해보려 하지만 레이는 떠나버렸고 그런 레이를 유우키가 쫒아가게 된다

레이는 유우키에게 경계심을 보이면서 신뢰할수 없는 유우키를 히요리와 유이가 받아들이려 한것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것을 말한다

그러던중 에리어 보스가 나타났고 레이는 유우키에게 돌아가라 하면서 혼자서 보스를 쓰러트린다 그럼에도 유우키가 돌아가지 않자 유우키를 떨어트리기위해 좀더 위험한 장소로 나아간다

그러다 레이는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 보스를 만나게 되어 궁지에 몰렸고 유우키는 그런 레이를 돕기위해 보스의 패턴을 빠르게 읽고(전작 유우키는 이런방면에서 천재였음)레이에게 지시를 내리면서 강화의 힘을 주었다

레이는 자신이 강하게 거부감을 보여줌에도 적극적으로 도운 유우키의 진심을 느껴 마음을 조금 열게되었고 유우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로 한다

유우키는 대놓고 타인을 경계하고 의심하는 레이의 방식에 그릇된 행동이라면서 자신을 그리고 히요리와 유이를 믿어달라면서 정면으로 도전했다(유우키의 명대사중 하나로 꼽음)

이런 유우키의 말에 레이는 크게 흔들렸고 히요리,유이와 다시 합류하는것으로 이들의 모험이 시작됬다 그리고.....

이들을 향해 새로운 난관들이 다가오고 있었다


2033년 봄(전작 제2장 다가오는 위협)

유우키 일행은 아키라의 이야기를 듣고(레이는 유우키가 칠관인 아키라와 연관됬다는 사실에 경악했지만)솔오브를 모으러 오랄산맥으로 떠났다(이때 유우키의 선한 성격에 레이는 마음을 좀더 열게 되었다)

이런 이들을 막아선건 악명높은PK길드 ES(이터널 소사이어티)였고 유우키일행은 궁지에 몰리게된다

이때 아키라의 중간난입으로 유우키에게 유우키가 가진 검의 힘(세븐 크라운즈와 프린세스 나이트에게 치명상을 주는 능력)을 알려주어(아키라:어라? 설명을 안했었나?)다이고의 고유능력을 박살내버렸고 유우키 일행은 위기를 해쳐나가게 된다

레이는 부하들을 이용해 압박하는 다이고를 직접 혼자 상대하러 나아갔지만 다이고의 힘에 천천히 밀리게 된다

세사람은 레이를 구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ES 길드원들의 숫자로인해 너덜너덜해진다

이때 다이고는 '전원 엉망진창 아닌가! 너희의 프린세스 나이트는 하찮은 놈이구나!'라고 놀리기 시작했고

레이는 '그렇지 않아! 나의....우리들의 프린세스 나이트는 진심으로 믿을수 있는 진정한 기사다!'라며 지금까지 닫혀있던 마음을 완전히 열게된다

궁지에 몰려 모두가 위험한데도 자신의 무력함에 분노하던 유우키는 프린세스 나이트의 강화의 힘을 각성해(프린세스 나이트는 파티에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스테이터스를 올려주는데 강화의 힘까지 더해져서 더더욱 강해지는것) 동료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줬다

히요리와 유이는 앞을 가로막던 잡졸들을 강화된 힘을 이용해 물리쳤고


레이는 강화의 힘 덕분에 다이고와 대등한 수준으로 싸울수 있게 되었다

상황이 불리해진 ES는 철수를 시작했고 유우키 일행은 무사히 솔오브를 손에 넣게된다


2033년 늦은봄(전작 제 3장 소중한 사람을 쫒아서):

세 사람은 성장을위해 베리오 화산지대를 찾아갔다

하지만 그곳에는 ES멤버들이 널려있었고 그들이 어떤 인물을 공격하고 있는걸 보게되는데.....


공격을 당하던것은 사렌이였고 유우키 일행은 사렌을 구하게 된다

사렌은 ES가 자신을 강제로 스카우트 해가려 했던것과 그들이 지금 인질로 써먹을 스즈메를 추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안구했다면 ES멤버들에게 굴복해 조교당하는 사렌을 봤을듯)

유우키 일행은 그런 사렌을 돕기로 하고 ES멤버들을 물리치기 시작했다

이들을 막아선건 오쿠토와 노웸이였고 오쿠토는 사렌에게 의심을 심어 유우키일행과 불화를 만들게 한다

오쿠토의 계락에 넘어간 사렌은 '너희들이 적이 아닌 증거를 보이기 전까지는 혼자 행동하겠어!'라며 유우키 일행에게도 검을 겨누기 시작했다(쉽게 계략에 빠지는 허접사렌)

사렌이 대열에서 이탈하자 ES는 천천히 유우키 일행을 압박해 궁지로 몰아 넣는다

히요리는 그런 사렌에게 적이 아니라는 진심을 보이기위해 사렌이보기도 무모한 돌격을 시작했다

히요리가 정신나간짓을 벌이자 사렌은 불안감에 히요리를 걱정하게 되었고 결국 참지못한 사렌은 히요리를 구하러 난장판속으로 달려들었다

그덕에 유우키 일행은 ES를 물리치는데 성공했고 사렌은 너덜너덜해진 히요리에게 설교를 시작했다


그래도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 히요리는 사과를 하면서도 기쁨을 참을수 없었다고.......

어찌저찌 신뢰를 얻은 유우키일행은 사렌과 함께 다시 스즈메를 구하기위해 나아가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다이고가 일행을 막아섰다

다이고는 스즈메를 퇴로가 없는곳으로 몰아넣었다면서 일행에게 압박을 주었지만

이번에도 아키라가 나타나 자신의 권능으로 스즈메를 베리오 화산동굴로 옮겨버렸다!

그래서 안심하면서 싸워도 된다고 응원한뒤 아키라는 통화를 종료......(사악하다....)

다이고는 사렌과 치열한 대결을 벌였고 사렌의 실력에 마음이든 다이고는 사렌을 도발하기위해 '도망친년(스즈메)을 붙잡으면 네년앞에서 처형해주지!'라고 외쳤다

그 소리에 사렌은 극대노했고 다이고의 도발에 제대로 걸리게 된다(도발에 쉽게 걸리는 허접사렌) 

여기서 유우키는 사렌을 강화했고 기세 등등했던 다이고는 순식간에 빡친 사렌에게 당하게 된다

이어서 유우키가 추격해서 다이고를 검으로 베어버리자 다이고는 현실적인 고통에 비명을 지르게 된다

ES는 부상당한 다이고를 데리고 일단 후퇴하기로 하고 스즈메를 먼저 찾기위해 빠르게 동굴로 갔다

그런 ES를 쫒아 유우키일행또한 베리오 화산동굴로 향한다

그런 유우키 일행을 발견한 빨간 길치는 일행을 쫒아가기로 한다


2033년 늦은봄(전작 제 4장 혼란속에서의 싸움) 

스즈메를 찾으면서 ES를 추격하던 유우키 일행은 자신들을 막어서는 어떤 길치를 만나게 되는데......


그 길치는 사렌과의 결착을 내기위해 유우키 일행을 쫒아 왔.....다가 동굴에서 길잃어버린 아키노였다

당연히 사렌은 그런 아키노를 상대할 시간이 없었고 아키노에게 일단 상황을 설명해준다

그러자 아키노는 자신의 검으로 길을 열겠다고(????)외친뒤 동굴속을 나아간다

동굴을 해메던중 오쿠토와 노웸,ES길드원들을 만나 대결을 하게되었고 아키노는 궁지에 몰려 사렌에게 도움을 받게된다


아키노는 사렌에게 감사는커녕 자존심을 내세우며 쓸데없는짓을 안해도 됬다고 사렌에게 외쳤다(지금 대두라 불러도 무죄지?)

아키노의 저런 태도에 화가난 사렌은 아키노를 두고 떠나버렸고 유우키와 히요리는 그런 사렌을 허겁지겁 쫒아갔다

아키노는 속마음으로 '아아아아! 나는 바보바보 왕바보!!! 이런 심한말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라고 괴로워한다(아키노는 빨간길치대두왕바보)

그런 아키노에게 다가온건 유이로 아키노의 마음을 읽고 다독여준뒤 아키노가 사렌에게 사과할수 있도록 도와주기 시작했다

아키노는 유이의 말을 하나하나 진심으로 받아들이면서 따랐고 바로 떠난 사렌을 쫒아가서 사렌에게 정중한 사과와 진심을 전하게 된다

사렌은 있을수 없는일이 벌어져서 엄청난 쇼크를 맛보았고 천하의 아키노의 사과를 맛본 사렌은 사과를 받아들인다

아키노는 사렌과 화해할수 있도록 도와준 유이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고 괜찮다면 자신의 첫번째 친구가 되어줄수 있냐고 묻자 유이는 당연히 받아들이면서 아키노의 첫번째 친구가 되었다(사렌은 아키노의 첫번째 라이벌이라 친구가 아니라고는 하는데....)

이런 재미없는 스토리를 눈앞에서 보게된 오쿠토와 노웸은 지루하다면서 도발했고 이런 도발에 모욕감을 느낀 아키노는 달려든다(노웸:하하핫 오쿠토! 이녀석 완전 바보다!)

그런 아키노를 구하러간건 사렌이였고 사렌은 그렇게 아키노의 2번째 친구가 되었다

사렌은 전부터 아키노를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는데 이에 아키노는 그랬었냐며 놀라고.....

어찌됬든 유우키일행은 ES멤버들을 물리치고 스즈메를 먼저 만나는데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얼마 안가서 다이고가 나타났고 싸움판을 벌이려는데.....

아키노는 다이고를 보고선 박박 긁어내는 소리를 난사해댔다(아키노의 도발!)

그래서 다이고는 역대급으로 분노했고(효과는 대단했다!) 아키노에게 달려들었다

사렌은 곧바로 아키노를 도우려 했지만 아키노는 다이고를 혼자서 이길수 있을거 같다며 지켜보라고 한다

아키노는 다이고의 완전한 천적으로서 다이고를 심리적으로 완전히 압도하기 시작했고(입에서 나오는 단어를 줄여드리겠어요!) 다이고는 공포를 느낄정도로 일방적으로 당하기 시작했다

이는 아키노와 다이고가 상당부분 닮았지만 자존감부분의 격차가 어마어마해서 다이고의 심리와 행동이 아키노에게 모두 읽히고 압도당했던것으로 다이고는 이대로 사출당할 위기를 격는다


이때 다이고를 구한것은 칠관 라지라지로 다이고는 치료를위해 후방으로 빠지고 라지라지 본인이 유우키일행을 상대하기 시작했다

유우키일행은 라지라지의 텔레포트에 일방적으로 밀려 패배할 위기에 봉착하는데......

아키노는 갑자기 머리가 잘돌아가서 동굴을 불바다로 만드는 작전을 사렌에게 전해 동굴을 불바다로 만들어 라지라지의 공격을 봉인하게 된다

이에 더이상 전투속행이 불가능해진 ES측은 다음을 기약하며 후퇴한다


이렇게 목적을 모두달성한 유우키일행은 다음에 다시 만나기를 기원하며 사렌과 아키노와 작별을 고하는것으로 이번장이 끝나게 된다




3시간 투자해서 완성시킨후 30분 투자해서 틀린거 없는지 검수했음

계절을 봄으로 한 이유는 한번에 전작을 다루기에는 너무 길고 서비스당시 계절을 따라서 분리하기로 했음

여름파트는 아마 내일정리할듯


*추가:4편이 끝난 시점에서 유우키는 대부분의 히로인들과 첫만남,재회하게됨

사렌또한 서로가 과거에 만났던 존재라는걸 4편 이후의 시점에서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