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투합이라.. 이건 그냥 리노가 어쩔수 없이 굴복한거 같아요

저는 집 열쇠도 얻어낸 시즈루가 유우키네 집 근처 사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기사의 이 내용을 보니 리노는 거의 옆집이라 리노네 부모가 맡겨놓고 유우키와 같이 논 옆집 여동생이 확실하군요




하지만 시즈루는 갤에서 언급하길.. 전작에서 집이 존나 먼데도 불구하고 유우키집에 찾아온다는 글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리노가 멍청해진건 다 이년이 말대꾸 할때마다 박치기를 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박치기 괴물에게 사랑한다고 했던 말.. 다 취소합니다..


리노에게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하며 저는 드디어 박치기 매트릭스에서 탈출했다는 사실을 여러분께 전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