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보충 수업이 없는 날에 만난 안나의 표정 -


- 카페에서 1시간 동안 '네라짐 암흑 기사단'에 대한 스토리와 설정을 간략하게 말하는데도 건성으로 듣고 있을 때 안나의 삐친 표정 -



- 피시방에서 롤하는데 제드 뺏겼을 때나 벤 했을 때 안나의 표정 -



- 주변에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 어제 자신이 집에서 밤새서 만든 '암흑 세계의 흑기사와 계약' 구호를 자신있게 외칠려고 하는 표정 -



- 자신의 창작물과 설정을 자신 있게 보여줬을 때 안나의 표정 -



- 자기보다 더 또라이를 봤을 때 안나의 표정 -



아 안나 ㅅㅅ 마렵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