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으러 와서 사장님 손목에 작은 국기문신 한거보니 어제 목욕탕에서 본 전신에 용을 그린 아재 생각남

진짜 키 160정도에 배만 뽈록하게 나왔고 거의 50살은 되어보이는 왜소한 사람이었는데

하나도 안무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