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배분하는 방식이 1) 로열티 선지급 2) 콜라보 기간 중 발생한 매출 분배 두 가지가 있거든. 그랑블루, 섀버는 1)이고 프리코네, 월드플리퍼는 2)인데 신규 픽업 때 매출이 집중되는 프리코네 특성상 2)로 가면 손해다보니 콜라보 제안 들어오면 그랑블루나 섀버 쪽으로 빼는 거 같더라. 월드플리퍼는 매출 자체도 별로 크지 않고 월드플리퍼 팀이 사이게 본사, 자회사 오가면서 여러 게임 제작에 참여하는 스페어 팀이다보니 매출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데 프리코네는 엄연히 매출 뽑으려고 운영하는 게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