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그렇고 메이플도 그렇고 뭐 그런 옛날겜들

막상 깔아서 드가보면 한달 못 채우고 다시 접게 됨

그리고 또 떡밥 나올때마다 옛날얘기 꺼내지


사실 그리운 건 그 시절 게임이 아니라

뭘 해도 재밌었던 그 시절의 순수했던 자신 아닐까


늙으니까 사는게 팍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