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올라타서 귀여운 목소리로 음란한 신음을 내며

스스로 허리를 흔드는 츠무기 꼴릴 것 같지 않냐



그런 츠무기한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숫처녀였는데

엄청 음란해졌다고 히죽히죽 웃으면서 말해주면


츠무기가 살짝 얼굴을 붉히고는

허리를 내려 쥬지를 깊숙히 삼키고 꾹꾹 조이면서


당신이 이렇게 만들었잖아요....라고 중얼거리는거 꼴릴 것 같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