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주어지는 과제이면서 어떻게 해결해왔는지 의문이 드는


지독할 정도로 자동차 애호가셔서 늘 세차용품같은 거 사드리고 그랬는데.. 올해는 철덩어리 말고 아빠라는 사람한테 주고싶은 선물을 찾는데 뭐가 좋으련지 모르겠다



솔직히 평소에 과묵하셔서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름.. 이제보니 나 완전 불속성 효자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