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수고했어"

어디서 많이 들어본 대사



하지만 대사를 친 요정은 아메스가 아니라 티아라는 2부 막판에 새로 나온 신형 오나홀






본래라면 불가능했었을 아스트룸 복귀. 유우키 일행은 다시 모험하기 위해 세 가지의 페널티를 받았다고 떡밥을 던진다.





목적이야 뭐 셰피, 아졸드, 호마레 등을 구출하기 위한거겠지.






유스티아나 공주의 일가는 다행히 '왕족이 처형당했다'는 가짜 정보를 통해 폭도들에게 더이상 쫓기지 않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뿔뿔이 흩어져버린 상황.


- 유스티아나의 대사를 통해 3부의 평행세계설을 없애버렸다. 엄연히 2부 엔딩과 연계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아스트라이아 왕국의 전복을 시행중인 새로운 단체 '워록', 국장 '야토가미', 그리고 요원 '페이스리스'








그리고 야토가미는 향도노군을 쫓고 있다.



향도노군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스트라이아 왕국의 '혁명'을 완벽하게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하는 야토가미.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으로 인해 일어난 일련의 혼란... '워록'은 이를 이용해 자기들의 '정의'를 실현하고자 한다.


막간 스토리에 현실 스토리가 들어갈줄이야. 그래도 첫 스타트는 잘 끊고 시작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