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의시대]

이는 페코왕가 이름인 아스트라이아의 모델인 '여신 아스트라이아'의 이야기에서 나오는 것중 하나로(로마어로 아스트라이아는 유스티아나 즉 페코린느의 본명) 인간의 5시대(황금의시대,은의시대,청동의시대,영웅의시대,철의시대)중 3번째인 청동의 시대를 뜻하는 것임


'청동의시대'는 인간들이 폭력에 사로잡힌 시대로 서로를 마구죽여가던 지옥 그 자체로 '검은 죽음의신'이 이들의 목숨을 앗아가 청동의 시대는 막을 내렸음


아스트라이아는 인간들의 끝없는 타락과 악행에 질려 스스로 별자리가 되었고 그것이 '처녀자리'를 상징하는 별자리가 되었음

또 아스트라이아가 가지고간 천칭은 그대로 '천칭자리'가 되었다고함

요약하면 페코는 처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