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마냥 즐거웠던건 아무것도 몰랐고 아무것도 몰랐기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서


대가리에 어줍잖은 풍월이 들어찰수록 불평 불만만 늘어날 뿐이다


행복하다고 세뇌당한다면 결과적으로 행복한건 사실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