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라 항상 근처에 붙어있는 아유미를 이용해서

마음대로 성욕해소에 쓰고 싶지 않냐



방에서 컴퓨터로 야한걸 보고있다가, 가끔 귀찮을 때 아유미를 부르면

옷장 속에 숨어있던 아유미가 빼꼼 고개를 내밀고

총총걸음으로 다가오는거임


그리고 아유미가 옆에서 손을 뻗어 쥬지를 잡고

조심스러운 손길로 부드럽게 손을 움직이면서 자위를 대신 해주기 시작하는거임


손을 움직이는건 아유미한테 맡긴 채

적당히 야한걸 보면서 즐기다가


슬슬 싸려고 할때 쯤, 아유미에게 휴지라고 말하면

아유미는 자연스럽게 앞으로 고개를 기울여

쥬지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는거임


기다리고 있는 아유미의 입안에 그대로 사정해버리면,

아유미는 흘리지 않게 가만히 입으로 그것들을 받아내고


사정이 끝난 후 조심스레 혀를 뻗어

남아있는 것들을 핥고, 빨아내서 깨끗하게 하는거임


그리고 나서 침으로 젖은 쥬지를 손수건을 꺼내 조심스레 닦아낸 아유미는

그제서야 끝났다는 듯 몸을 일으키고

다시 귀여운 걸음으로 원래 있던 옷장 속으로 돌아가는거임





그리고 가끔, 컴퓨터를 뒤지다가 정말 볼게 없다 싶을 때에도

침대에 털썩 누워서 아유미를 부르는거임


침대 밑에서 빼꼼 고개를 내민 아유미가 몸을 일으키면,

뭔가 야한 것 좀 보여달라고 갑자기 말하는거임


당황한 아유미가 뭘 해야될지 몰라 허둥대고 있을 때

정 보여줄게 없으면 자위라도 해 보라고 말하면


아유미는 엄청 서툰 스트립을 하면서 옷을 벗어던지고

새빨개진 얼굴로 자신의 몸을 만지며 시킨대로 자위를 시작하는거임


살짝 어색한 목소리로 야한 신음을 흘리며

잘 보이도록 다리를 벌리고 열심히 자위를 하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을 보면서


한동안 적당히 쥬지를 만지작거리다가,

아유미를 가까이 오게 해서 입 안에 사정해버리고 나면


아유미는 아직까지 새빨간 얼굴로 바닥에 벗어던졌던 자신의 옷들을 주섬주섬 주워서

침대 아래로 다시 슥 들어가버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