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1시간 거쳐서 적고 통과하고
면접 연습 많이 하니까 통과하고
입사할때 필요한 문서들 힘겹게 준비 다 하고
숙소에서 필요한 물건 다 챙겨서 오고 했는데
꼰대 아저씨들 천지삐까리에
이 회사 왜 왔냐 혹시 가망이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시전
적성이 안맞아 보임 ㅇㅇ 다른 일 찾아보는게 어때 라며 시전
그말듣고 여긴 안되겠다며 생각이 확 들더라
과감하게 인턴 기간만 일하고 안하기로 했다
씨발... 이것도 배움의 단계라며 욕이란 욕과 조선욕은 들어가며 꾹꾹 참으며 일했던 내가 븅신인거 같다
하 ㅆㅂ... 존나 현타온다
나이는 들어서 이거라도 해서 직장 생활을 생각했던 과거의 나를 띁어 말리고 싶다 씨부랄
이젠 또 뭐 먹고 살아야 하노...
부모님껜 뭐라고 말해야 돼고...
(프커 이야기 : 카스미 검정색 니삭스 격하게 핥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