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나에서 알박까진 아니더라도 in50에서 안정적으로 있으려면 한달정도는 계속 트라이하면서 비벼보는 수밖에 없음. 그럼 대강 블라인드라 하더라도 유행하는 방덱깔아놓는 순서가 눈에 익을꺼임. 그러면 좀 한방에 뚫을 확률이 늘어남. 근데 혹시 고인 그룹이면 그것도 크게 의미없이 그냥 빡셀꺼임 다들 고일대로 고여서 방덱카드가 너무 다양해서 변수가 많음.
나도 한눈에 덱 보고 무조건 성공시킬 만큼 실력있는건 아니라서 때려맞추다가 3번 꼴박할때도 많긴함 ㅋㅋ 그럴땐 주로 족보 응용하는 법을 쓰는데, 족보 검색할때 상대 방덱을 풀로 다 검색하는게 아니라 5개 중에 4개만이라도 일단 집어넣고 나오는 덱을 찾아보는거임. 그러다보면 대강 그 스타일의 방덱을 뚫는 원리같은게 좀 보일때가 있음. 아 이 덱은 앞에 푸쿠를 세웠든 리쿠를 세웠든 일단 슈팅 아오이 쿄우카로 조지는구나, 아 이 종류 방덱은 푸딩만 없으면 바로 수오리 넣고 돌릴 각 나오는구나 이런식으로. 그렇게 하나둘 섞어보고, 네가 당했던 좆같은 방덱들은 네가 직접 걸어둬서 족보를 수집하는것도 좋은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