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섭에서 누가 오유키 피스 9999찍은거 보고 나도 최애캐 피스 모아야지 해서 지금까지 모은 에리코 피스조각.

그리고 올해 초부터 애정이 식어서 의무적으로만 하다가 오늘부로 프바하게 됬음. 에리코 6성까지는 찍고 접을까 했는데 너무 지쳐서 그냥 오늘 접을려고 마지막 접속을 했는데 에리코 생일이라고 축하해주더라...

나름 오픈초기부터 해왔고 크퀘 이후로 정말 길게 해본 게임이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미련없이 떠날수 있겠더라... 아침부터 이런 글이라 미안하구 키시군 여러분들도 즐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