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먹하려다가 일섭 2.5주년이였나 수츠네, 라비리스타 때 유입해서 지금까지 하던 유저임


쌍레나 새벽까지 알박자리로 싸운 적도 있고 일섭 In50까지 찍고 즐길 컨텐츠는 다 즐겼다고 생각함


근데 진짜 최근 들어서 그냥 서버만 유지한다고 느낄 정도로 컨텐츠도 없고 예전만큼 이 게임에 대한 열정이 식은거 같음


크레짓타 처음 나왔을때 너무 뜬금없이 나와서 흑우팩 3개 박고 뽑은 적도 있고 최근에 수란파도 흑우팩 한개 써서 뽑을만큼 열심히 했는데 앞으론 현질을 딱히 할거 같지 않음(최근엔 옆동네 몰루에 더 박는 중)


예전엔 뉴네카 매출 보고 평생 프커만 믿고 간다 했었는데 최근 매출 보면 좀 걱정이긴 함..그리고 컨텐츠도 너무 없어서 5분만에 숙제 다 빼고 알박 자리 확인하고 끔


뭔가 새로운 컨텐츠나 뭔가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


곧 5.5주년 방송인데 걱정되는 마음에 글 싸질렀음


난 본업이 키시쿤인데..자꾸 옆동네 선생으로 직변 시키려고 하지마..


다른게임이 더 재미있는건 어쩔 수 없지만 애정은 프커 못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