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은 게임내부에선 공방 타입 설명을 안해서 외부사이트가 아니면 상성을 알기 어려움


공방타입간 밸런스가 불균형해서 누구는 방어타입에 상관없이 100% 데미지를 주는데 누구는 방어타입에 따른 데미지 감소가 심해서 

수치로 계산하면 쓰레기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컨트롤 해보면 실제 성능차이가 클수도 있음


워크래프트 3는 방어력 상승공식이 괴상해서

상대값으로 계산해서 일정 %가 감소되는 방식. 기술 공격이 아닌 평타에만 적용된다. 처리 방식이 좀 괴상한데, 이 게임의 방어력은 게임 상에서는 방어력 %만큼 더 HP가 높은 방어력 0인 놈이 맞은 거랑 같은 %의 HP가 떨어진 것으로 계산한다.
그러니까 HP 1000에, 방어 효율이 딱 50% 감소라면, 게임 내부에서는 이걸 방어력 0에 HP 2000인 놈으로 친다. 여기서 공격력 100이 들어오면 HP 2000 - 100 = 1900. 5%가 까였으니 1000의 5%인 50이 들어가서 게임 외부적으로 보여주는 HP가 950이 된다.(…)


게다가 워크래프트3은 똑겉은 마법을 부려도 아이템으로 쓰는것과 유닛이 쓰는것의 성능/판정차이도 있음

 

어떤건물은 충돌크기가 변태라서 건물로 바리케이트를 짤때 운빨이 좀 필요한 경우도 있지






프리코네는 위치값 장난질이 심해서 프로그램을 뜯어도 자세히 알기 어려울 정도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TP주유를 정확하게 하기 힘들다고 들음


캐릭터가 지멋대로 스킬을 쓰는 행동패턴은 

캐릭터마다 스킬과 평타를 쓰는 비중이 지멋대로 불균형한데다

시작할때만 쓰는 스킬조합과 이후의 패턴이 다를때도 있음



두 게임 다 잘하려면 변태같은 공식에 치를 떨어야 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