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님과 4소가 여군이였지만 큰 트러블 없이 잘 지냈음


임관한지 얼마 안된 4소를 용사들이 잘 따라주었고 


4소도 용사들 잘 챙겼음


다들 여군에게 좋지 못 한 일을 당한거 같은데 나는 운이 좋았나봄 


제대하고 나서 종종 연락도 하고 지냄


용사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다들 바쁜건지 10명도 체 연락을 안하더라 


반면 장교나 부사관과는 지금도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지냄


후보생 시절만 해도 죽을 맛이였는데 막상 중위로 제대하고  돌이켜보면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함 


끝으로 1소대...


나없이 못 산다며


연락도 없고 소대장은 너희에게 실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