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미의 민감한 곳을 속옷 위로 쓰다듬으면서 애태우고 싶다


축축하게 젖기 시작한 카스미의 속옷 위로 손가락을 쓸어내리면서

민감한 클리를 닿을 듯 말 듯하게 간지럽히고 싶다


적당히 부푼 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젖어서 찰싹 달라붙은 속옷 위로 굴곡이 드러난 카스미의 균열을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주고 싶다


카스미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고

혀를 할짝여서 목덜미랑 쇄골을 간지럽히면서

아랫배와 허벅지 안쪽을 천천히 쓰다듬어주고 싶다


잔뜩 흥분해서 솟아오른 카스미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쿡쿡 건드려 자극하면서

질척질척하게 젖어있는 카스미의 팬티 안으로 손을 밀어넣고 싶다


카스미에게 과시하듯 손가락으로 질척한 물소리를 내면서

젖어있는 카스미의 균열을 손끝으로 괴롭히고

움찔거리는 카스미의 목덜미를 조금 강하게 빨고싶다


한참 동안이나 가지 못해서 괴로운 듯 신음하는 카스미를 꽉 끌어안고

절정하지 못하도록 아슬아슬하게 계속 괴롭히면서


결국 참지 못한 카스미가, 평소에는 부끄러워서 입에 담지도 못하는

음란한 단어들을 내뱉으며 얼른 자지 넣어달라고 애원하게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