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입구멍을 찾지못해
더듬거리며 콧코로에게 젓가락을
쑤셔넣는 유우키. 얼굴에 뜨거운 소바를 들이댄다
콧코로는 깜짝 놀랐지만 가이드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유우키에게
자신의 입구멍이 어디인지
잘 알려주며 주인님의 젓가락을 인도한다.
콧코로는 감탄하며 주인님이
먹여줘서 더 맛있다고 한다.
방금 젓가락의 위치를 기억하냐며
다시 먹여달라고 하는 콧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