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째 고생중임 코감기로


2~3일전에 컨디션 좋아지길래 이제 다 나았나 싶었는데


오늘 또 콧물 줄줄흐르더라


어머니가 3주전에 크게 다치셔서 수발도 들어야되는데


매장은 마트에 있어서 매일 일해야 되니 쉬는날이 없어서 피로가 풀릴세가 없음


나도 아프니까 너무 힘들다... 동생도 어제부터 나한테 옮았는지 감기걸려서 앓아누웠는데


어머니는 거동이 불편하니 자꾸 도와달라는데 못도와주는게 서운하시나봄...


우리도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