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 때 미국인한테 책 샀는데 아직도 현지 우체국 못 빠져나와서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동네인지 검색해보니까 무슨 미국 고어 영화에 나오는 옆마을 2,3시간 거리에 있고 사람보다 곰이 친숙하고 연쇄살인마가 활개치는 그런 마을이었네. 왜 하필 그런 동네에 있는 사람한테 책을 산거냐...


프리코네 이야기 : 유이가 읽던 소위 연애지침서는 떡인지로 추정된다. 그것을 본 레이가 기겁을 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