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시전 UB가 너무 약함

대부분의 상황이면 요리만도 못한데

요즘은 그 요리마저도 카운터 픽이 너무 많아서 특정 덱 저격으로나 쓰는 거 생각해봐라



2. 앞으로의 클전메타가 프유이랑 안 맞음

프유이 택틱 써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프유이에게 버프를 몰빵하는데

한섭 기준으론 그런 택틱은 앤글레어 원툴로 남게 되고

그 앤글레어도 7월클전을 끝으로는 '모든 클전보스들이 TP상승 디버프를 시전하는 장판(영구지속) 깔음' 패턴 때문에 뒤졌다는거 생각해봐라


이후의 마딜팟은 서로가 서로에게 버프도 걸고 딜도 착실히 하는 '다같이 강해지는' 메타인데 프유이는 그 택틱을 정확히 역행함

어떻게든 쓰면 되지 않냐고? 저 TP상승 영구 디버프 장판 때문에 그 오유키마저 따개픽으로 전락한 거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옴?



3. 마법 멀티타겟 자체가 클랜전에서 멸종함

그나마 클전에서 쓴다는 마법 멀티타겟 딜러가 미소라 해안나인데

미소라도 빡수동 아니면 거의 고블린 라이더 원툴이고

해안나도 1열을 안 아프게 때리는 보스전 한정으로나 등판하는거 생각해보면 그냥 마딜멀타 자체가 굉장히 저열함

물리 쪽이 이전까지 밀어주고 밀어준 게 점점 시너지를 내다가 폭발한 거랑 비교해보면 뭐...




종합하면

1. 첫 UB가 너무 약함

2. 프유이에게 웃어주는 메타(극딜러 하나에게 버프몰빵) 자체가 사실상 앤글레어 하나 남고, 걔도 7월클전을 끝으로 뒤짐

3. 클랜전에서 마법 멀티타겟 자체가 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