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거였는데 유이하고 다르다고 해버린 덕분에
빌드업이 다 어긋났음 덕분에 미소라 빌드업도 뭔가 어긋났고...

눈 앞에 에리스가 유이고 메인 스토리 내내 옆에 있던 유이가 사실 가짜였다면 내내 스토리 재밌게 봐서 진짜 소름 돋았을 것 같네

미소라 ㅈ박기 시작한게 푸딩의 펙트박기 라면 2부 ㅈ박는 시발점은 저기지

난 이거는 갠차는데 미로쿠 나오고 솔오브찾아댕기는거부터 겁나 지루해지는거 같아

걍 유이 흑화한거랑 분리된 착한 자아랑 싸우다가 둘이 융합했어야;;

걍 유이가 에리스였어야 했다... 이것은 헤븐즈 필에서도 증명된 내용

사실 에리스와 패동 순서를 바꾸기만 해도 무난했을 것 같음.
1. 무이미가 만악의 근원 이러는 것도 에리스(유이 모습)가 접속자를 모두 가둬둔 상태에서 여왕노릇 하니까 니(유이)가 진짜 유이던 파생된 섀도우던 사라저야 마땅.
2. 에리스를 모두의 힘을 합쳐 물리쳤지만 1부 마지막에 패동이 『이몸, 등장』 해서 "에리스는 내가 어그로 돌릴겸 뒤에서 조작하는 데이터 쪼가리고, 진짜 신세계의 신이 되기 위해서 시뮬 돌리는 중임 ㅇㅇ. 유우키가 지면 라비리스타가 백섭하니까, 에리스 퇴장 후 이길각 보고 있는 중" 이러는거지.

그래도 미소라에게 통수맞고 미륵 등장할 것 같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