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짓타가 고안한, 지오 테오고니아에서 유통되고 있는 화폐 모양의 모둠 초콜릿.언뜻 보면 금화를 입에 넣는 바보처럼 보이지만 화폐를 먹는다는 배덕감이 숨겨진 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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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짓타는 페코린느를 찾는다고 지오 테오고니아를 찾아왔는데 (미식전, 얼터 메이든 제외하고 가장 먼저 도착함) 페코를 찾고 랜드솔로 돌아간 게 아니라 지오 테오고니아 주민들을 상대로 초콜릿 사업을 시작한 듯. 3부 메인에서 미식전, 얼터 메이든 이외의 기존 캐릭터들 비중이 낮아진건 아쉽지만 이런 식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