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너무 에너지가 넘침


촌수로 따지면 사실 반쯤 남인데 사촌이랑 친해서 가서 놀아주는데


진짜로 죽을거 같음...


아니 딸내미 셋이 뭔 세렝게티의 아프리카인같이 지랄임


애들이라 귀엽기도 하고 같이 연탄 부시고 놀던 내 사촌 어릴때 모습같아서 개귀엽긴한데


작은 인간의 체력은 너무 버거움 ㅋㅋ


UFC놀이하자면서 막 때리는데 아픈게 문제가 아니라 아픈척 하는게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