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 했는데 자꾸 


내 마음 속 한 구석의 무언가가


다시 설치하라고 외치고 있다..


내가 그만큼 프커에 진심이었던 걸까..


하지만 내면만 그러면 뭐해..

나에겐 재밖에 안 남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