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지타겜은 스킨 시스템이 있다보니 바리스타, 포차주인 이런 컨셉으로 스킨 낸 다음에 해당 캐릭터가 스킨에서 커피 우릴 때 쓴 도구, 착용한 앞치마 같은 걸 굿즈화해서 오프 행사에서 판매함. 프리코네로 치면 캐르 치질방석이나 라이프 이스 캣 티셔츠 같은 거. 특이한 굿즈가 많아야 오프 행사가 활성화 되거든. 프리코네는 이 점에서 불리하지. 스킨 시스템이 없으니까. 지타 6성 찍으면 형변하는 것처럼 스킨 시스템 도입하면 좋을 거 같은데 쉽지는 않은듯. 애당초 이 BM을 만든 게 사이게니까 이게 효율적이라는 건 누구보다 잘 알텐데 6년동안 스킨이 없는 건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거라고 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