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지타는 본가에서 전성기 대영제국 국왕 포지션이라 페코린느 나라 같은 북유럽의 작은 나라 하나 재건하는 건 일도 아님. 맨날 개복치처럼 뻗어 있어서 얘가 국왕이라는 사실을 잊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