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오늘은 아메스 님의 생일로 하자!

 - 나한테 생일은 없다고 했던 거 기억하고 있어? ...후훗, 고마워. 최고의 선물이야♪


※여러번 강조되지만, 아메스는 AI라서 생일이란 개념 자체가 없음




Q2. 올 한 해 동안 뭔가 해보고 싶은 건?

 - 콧코로 땅이 지은 밥을 맛보고 싶어...!





Q3. 존경하는 사람은 있어?

 - 물론 미네르바 님이지. 뭐, 사람은 아니지만.




Q4. 바다랑 산, 어디로 가고 싶어?

 - 바다! 나도 모두처럼 꺅꺅거리고 싶어♪




Q5. 꿈 속에서 꾸중듣는 게 좀 많은 것 같은데...

 - 그야 네가 엄청 둔해터졌는걸! 모두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하라고?


???: 아니, 같이 보러 가라고오오오!!




Q6. 최근 푹 빠진 건?

 - 게임 실황같은 거 자주 보고 있어. 덕분에 지루할 일은 없어♪ 옛날에는 아스트룸 스트리머들이 많았던가... 그리워라




Q7. 좋아하는 말은?

 - 음... 이거려나?

몇 번이고 말하다보니 입에 착 붙어버렸어♪




Q8. 신경 쓰이는 사람은 있어?

 - 좋은 의미로 신경쓰이는 건 너, 나쁜 의미로 신경쓰이는 건 세븐 크라운즈들이나 호마레야


그야 오리지널 호마레 인연스 때 아예 아메스의 영역까지 간섭하는 미친 짓을 하기도 했으니...




Q9.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일은?

 - ...알겠어? 부끄러우니까 한 번밖에 안 말할 거야! ..."너랑 만난 거야"


이젠 아메스마저도 유사 고멘유이




Q10. 마지막 한 마디!

 - 여행은 아직 계속된다고. 가이드는 맡겨줘!


※무인편 당시에는 아메스(당시엔 피오)가 스토리 내내 유우키 옆에서 가이드 역할을 했었음.

  리다이브에선 자신이 솔의 탑 바깥으로 나갈 수 없었던 관계로 콧코로에게 그 역할을 대리로 맡긴 것




헤어질 땐 늘 그랬던 그거...

'그러면... 바이바이~♪'




유이 비상!

무인편에서 새로 생긴 친구까지 배신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