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러운 부분도 많은데 아 이건 좀 싶은 부분도 많고..

영화 내에 고평가할 부분과 저평가할 부분이 좀 혼재되어 있음

돈이나 시간이 아까울 정도의 영화는 아님. 볼 거 없으면 볼 만함 + 아트카드 이쁨

그리고 영화 평가랑 별개로 이런 오컬트 장르영화 종종 나와주는 거 매우 좋게 생각함. 더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음

크게 무섭지는 않음. 무서워서 못 볼 영화는 아님

개인적으론 감독의 전전작 검은 사제들이 더 좋았던 듯

프리코네 이야기) 시노부는 유령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