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좋아하고 배우는것도 너무 재밌다.
코드짜고 이해가 될 때 발전한 것 같고 과제 다하면 보상받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근데 이젠 공부해도 전혀 늘질 않는 것 같다.
국비교육시작하고 하루에 많으면 2시간, 적으면 밤새면서 공부했다. 그만큼 재밌고 이쪽에서 나이먹고 은퇴할때까지 개발하고싶다.
수업 중 참여도 제일 열심히하고 잠 줄이려고 커피도 존나마시면서 하는데 이 망할놈의 클래스 들어가고 나서부터 너무 어렵다.
물론 여기 코딩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훨씬 어려운거 존나게 많은데 클래스가지고 징징대냐싶겠지만 내가 빡대가리인 것도 있겠지만, 내가 노력하는 방식이 잘못된건지 지금 수업을 못쫓아가겠다.
남들 과제 해나가는거보면 나만 새벽 내내 과제하다가 밤새고 수업들어가는 것 같고, 남들이 코드 이해하면서 과제할 때 나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고민하는 것 같다.
너무 우울하다...
걍 내가 빡대가리라 이것도 이해 못하면 그냥 다른 길 찾는게 맞다는것도 알고있다. 근데 나 이거 꼭 하고싶다. 좋아하는 게임하는 것도 포기하고 9시간씩 자던거 1,2시간 자면서 하는데도 좋고 스트레스받아서 새치생기고 피부에 여드름도 나는데 그래도 좋다. 근데 나는 정작 과제 완성도 제대로 못하는데 나 진짜 어떡해야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