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호환성 있는 다국어 지원
C++로 크로스플랫폼 한국어 프로그램을 간단하게라도 만들어볼 일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순수 C++ 문자열에서 한글 다루는 건 진짜 엿이나 까잡수라는 수준이야.
일단 한글 입력부터 문제인 게 unix-like는 UTF-8을 쓰는데 윈도우는 CP949를 쓰다 보니 입력을 정규화하는 거부터 지옥도가 펼쳐지지.
문자열을 다루는 거도 문제인 게 그냥 std::string을 쓰면 바이트 단위로 한글을 반갈을 내버리니까 iteration조차 난이도가 떡상해. 그렇다고 std::u16string이나 std::u32string은 std::cin std::cout도 못 쓰는 븅신들이고. u8string은 ㅋㅋ 이걸 쓰라고 만든 건가.
std::wstring이 있지 않냐고? UTF-8을 쓰는 착한 유닉스라이크들은 wchar_t를 만나면 개판이 나요
암튼 C++는 non-ascii 문자열 조작이 너무 형편없어서 좀 해결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표준위원회는 그냥 ICU 쓰라는 건지 이런 걸 추가해줄 생각이 없나봐.
오늘도 헬조선의 C++ 코-더는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