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노트북에 gnome, mate, cinammon, xfce, kde, lxqt를 한 번씩 다 써봤는데 gnome에서 갈라져나온 cinammon이랑 mate는 시피유 성능 안좋으면 겁나 무거움. 그냥 창 하나 키는것 자체에 부하가 걸리는 느낌임. xfce는 그나마 가벼운데 이것도 답답한건 마찬가지임.


반면에 QT계열인 KDE랑 lxqt는 부하가 거의 안걸림. 속도 잘 나오고 시피유에 부하가 거의 안걸린다는 느낌을 받았음. 그래서 지금 쓰는 환경은 KDE5임. KDE가 의외로 가벼움. 물론 가벼움을 생각하면 오픈박스가 최고지만 이건 너무 불편해서 쓸게 못되고 lxqt는 잔버그가 좀 있는 편이라서 최종적으로는 KDE를 선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