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프트웨어의 판도가 진짜 격변하는 시대내요


한국에서는 뜸 하지만 해외에서는 주목받는 프레임워크 진영중 하나인 .NET 5 의 blazor와 azure를 써본 소감입니다


1줄요약 : 씹사기임



C#이 평생 무료 선언이되고, 업데이트도 마소에서 책임지고 해주니 


해외에서의 평가는 .NET 은 망할 일이 없는 프레임워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NET 프레임워크의 목적은 C#으로 프론트앤드,백앤드, 웹, 앱, 게임, IOT, 클라우드, 인공지능을 다 한다는 목적입니다


blazor와 azure 방송 서비스를 한후의 소감입니다


프론트, 백앤드 둘다 C#을 쓸수 있어서 정말 편합니다


C#을 계속파면 웹이든, 앱이든, 클라우드든, 게임이든 영역을 넘나들을수 있습니다



BLAZOR 프레임워크에 내장된 SignalR은 진짜 사기중에 개쓉사기입니다


스프링이나 노드js는 소켓서버를 구축해줘야 했는데,


얘는 내장이니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모듈에 따라서는 유튜브 크롤링을 하면서 다운로드 상황을 프론트로 다이렉트로 쏴버리는것도 구현이 됬습니다



EF Core는 ㅈ 사기 ORM 입니다


azure 에서는 마소에서 그냥 해당 서비스 쓰고 싶으면 git 주소 던져주고 소스코드 복붙해서 쓰라고 걍 다 줍니다


주석도 친절히 달려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아직 자료가 마소 공홈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startup.cs, program.cs 쪽을 건들때가 제일 어렵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리뉴얼을 한다고 할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감이 안옵니다


이유가 efcore는 .net 명령어를 통해 migration 작업을 통해 코드와 DB의 구조를 맞추기 때문입니다


azure가 너무 방대합니다


마소 문서가 옛날 프레임워크랑 최신 프레임워크 문서가 공존하기 때문에, 


내가 blazor api + webassembly 구조를 쓴다하면 이 구조에 맞는 프레임워크 설정은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문서 찾기가 정말 힘듭니다




노드js+리엑트

blazor 중 뭘쓸래? 하고 물으면 저는 개인적으로 blazor 선택합니다




2022년에 윈도우 11과 더불어 blazor로 만든 프로젝트는 웹,앱 동시에 되고

MAUI는 윈도우어플, 앱 이게 동시에 되고

AZURE 서비스를 이용해서 인프라와 데스옵스를 구축할수 있으니까요



현재 닷넷5는 맛보기용이 맞습니다


속도도 좀 느린 편입니다(스프링 레거시와 비슷한 속도)


하지만 내년엔 판도가 크게 바꾸리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