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서에 구현해봤다라고도 못함 그럼? 유니티로 겜만들었던거나 학교생활하면서 프로그램 뭐 만들었던거 다 날아갔는데.. 시발 학원은 다녀서 학원에서 구현한것도 적을거야

그냥 공부 어떻게 했냐, 학교 다니면서 뭐 했냐 라는 질문에 그런거 만들어 봤다고 대답하는 정도면 몰라도

입사지원서에 쓴다는 게 포폴로 쓰겠다는 말이면 안될것 같은데

그리고 기억도 잘 안나는거면 취업할 땐 안넣는게 낫다고 봄 면접보다가 관련 질문 들어왔을 때 '옛날에 만들어서 기억이 잘 안납니다' 할 순 없으니

이력서에 채팅프로그램 작성을 통해 소켓프로그래밍 학습했습니다 쓰고 거기 꼬리질문만 대비하면 될듯

자소서 내용은 보통 질문으로 이어지게 되는게 많으니까 비교적 최근 내용부터 써내려가고, 쓰더라도 단순히 뭘 구현했습니다가 아니라 구현하면서 무엇때문에 이렇게 만들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들로 적는게 좋음

단순히 나열하면 다음에 오는 질문에 막혀버리게되니까 조심하고.

무엇을 왜 어떻게
요 세가지를 중점으로 적으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