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동물은

뭔가에 미쳐있다가 그만두게 되면

격한 금단증상때문에

그것에 미쳐있었던만큼 다른 것에 미치거나

그것에 계속 미쳐있을수밖에 없어


그게 술이든 담배든 마약이든 음악이든 떠나버린 애인이든 프세카든 챈질이든간에 말야



사실 프셐보단 프셐챈에 미치는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