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 부지하고 살기도 지치고 힘들어 뒤질거 같은데 가족친지 주변에서 손 뻗어오는거도 좆같고 쳐낼때마다 후레자식 취급하는거 보면 진짜 씨발 내가 뭐 때문에 태어났나 생각하게 되네 가뜩이나 돈도 없는데 기분 좆같아서 깡소주 한벌 마셨는데 진짜 이렇게 우울하고 죽고 싶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