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쿠의 알가슴을 스치듯 만지고 지나가자 화들짝 놀라 뒤로 몸을 빼고 주변을 살펴 범인을 찾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가슴이 만져졌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자 수치심에 얼굴이 빨갛게 물드는 시즈쿠가 보고 싶다.


 모모점이 방송을 켰을 때 깡계로 시즈쿠 존나 따먹고 싶다고 채팅을 치고 어쩔 줄 몰라하는 모모점 멤버와 아무 말 없이 몸을 떨고 있는 시즈쿠를 보고 싶다.


한번만 더 나에게 1미스를 준다면 더한 것도 할 수 있을꺼 같다